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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통증

화상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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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뜨거운 액체로 인한 화상 처치

 

수돗물,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셔서 환부를 식혀 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응급처치법 입니다.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냉찜질을 합니다. 그리고 물집이 잡히면 절대로 터트려서는 안됩니다. 물집 잡히면 그 부분을 수도에 대고 흐르는 물에 식히지 않도록 합니다. 터질 수 있습니다.

 

화상 응급처치법 가장 먼저는 냉찜질이라고는 해도 아이스팩, 얼음 등을 바로 환부에 대서는 안됩니다. 수건으로 싸서 냉찜질해야 합니다. 화상 범위가 넓은 경우는 수건을 대고 그 위에 물을 부어줍니다. 또는 찬 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으로 냉찜질 해야 합니다. 

 

다만 어린아이나 고령자는 화상 범위가 넓은데 냉찜질을 너무 오래 하게 되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것이 화상 응급처치법 중 하나입니다.

 

 

 

2.옷에 불이 붙은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옷에 붙은 불을 끄는 것입니다.

 

불을 끄기 위하여 부채질을 하거나 약한 바람을 부는 것은 오히려 불을 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닥에 뒹굴거나, 이불 등으로 재빨리 덮어 불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앞서 살펴본 뜨거운 액체에 화상을 입은 경우와 동일 합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억지로 피부에 붙은 옷을 떼어내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3. 화학물질로 인한 피부 화상의 경우

가장 먼저 물 또는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여 환부를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화학물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의 형태 일 경우 바로 물이나 생리 식염수로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묻어 있는 고체 화학물질을 털어낸 후 씻어 내야 합니다.

 

그 후 화학 물질이 묻어 있는 옷이나 신발 등은 가위 등으로 제거 해야 합니다.

 

만약에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절대로 눈을 비비거나 만져서는 안됩니다.

 

당황스러움에 자칫 눈을 비빌 수가 있는데요

환자 자신은 자기도 모르게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옆에 있는 사람이 반드시 제지 해주어야 합니다.

 

 

 

 

 

 

 

4. 전기에 감전된 화상의 경우

 

 어떤 사고 이던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을 유지 하는 것입니다.

 

전기 감전의 경우 흔한 경우는 아니여서 당황할 수 가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환자의 곁에 있는 사람은 환자를 먼저 만져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시다시피 곁에 있는 사람 또한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환자를 터치 하기 전에 반드시 전기공급을 먼저 차단해야 합니다.

 

※ 2도 화상 응급처치법

물집이 큰 경우는 내용물을 흡인하는 처치를 하고 감염되지 않도록 소독한 후 드레싱하고 붕대를 감습니다. 2도 화상 중에서도 진피까지 손상이 되었다면 필요에 따라 괴사조직 제거를 하기도 하고 궤양 상황에 맞춰 치료해야 합니다. 

 

3도 화상 응급처치법 

이정도면 응급처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옮겨 화상전문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주 심한 경우는 피부이식등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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