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정체기가 왔을 때!!

안녕하세요~ 쫄깃탱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또는 운동을 하면서 겪는 정체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난 분명 근육을 키우려고 운동을 하는데, 살을 빼려고 적게 먹는데 왜 갑자기 몸에 변화가 없지??

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그럼 어떤 이유에서 몸의 변화가 멈췄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중 정체기가 생기는 이유

 

▶몸이 적응해버렸다

체중정체기가 생기는 이유는 운동으로 소비하는 칼로리와 음식으로 소비하는 칼로리가 어느정도 몸에 적응되고, 빠진 체중이 우리몸에 적응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체중정체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꾸준히 해왔던 운동이 우리몸에 적응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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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나의 운동능력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많이 하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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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운동 전문가들은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지나치게 한다면 몸도 약해지고 근섬유를 재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이 얘기는 근육을 생성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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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은 기초대사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특별히 움직이지 않더라도 근육은 매일매일 많은 칼로리를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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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어들게 되며 이러한 결과는 칼로리 소비를 위축시키는 결과로도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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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너무 안 한다.

 

이건 위의 말과 대조적인 말입니다.

어찌보면 정체기와 관련된 말이기보단 몸을 예쁘게 가꾸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라는 말에 어울린다 생각되는데

다이어트를 하고 났을때나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굉장히 많이 뺀 사람들을 보면 분명 살을 빼긴 했는데 그렇게까지 건강해 보이지 않는 몸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실 때가 몇 번 있으셨을 겁니다.

 

다이어트를 할 땐 운동도 겸해야 한다는 말을 듣기도 하셨을 것이고요

이 운동을 하라는 이유는 정확한 표현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살을 뺐을 때 늘어난 피부도 같이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늘어난 피부는 그대로 늘어져 있는것이지요.

그럼 이 빈공강을 채워야할텐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다시 살로 채운다?  이건 살을 뺀 이유가 없는 것이고, 운동을 한다입니다.

운동을 통해 몸의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늘어진 피부를 근육으로 받쳐주어 탄탄한 피부를 유지시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때 운동도 하라는 것입니다.

▶과도하게 식사량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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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뺄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운동, 그리고 식단 조절입니다.

식단 조절은 단지 적게 먹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신체는 식사량이 줄어들면

거기에 맞게 적응을 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는 대로 모두 저장하려는 습성이 생겨버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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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정 수준이 지나면 아무리 운동을 하더라도 살이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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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도 이러한 몸 상태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여서 살을 빼고 나면 몸은 이미 먹은 것을 모두 저장해

버리려는 습성이 생기는데요.

그런 몸 상태가 되었는데 감량이 끝났다고 막 먹게 되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더 빨리 살이 찌게 되는 것이죠

 

■해결방법

 

▶프로그램을 바꾼다.

이럴 때는 운동의 프로그램을 바꾸어 적응했던 몸이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근육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웨이트를 하는 분들이 점진적 과부하를(무게를 늘림) 통해 근육이 늘 새로운 자극을 주어 근육이 적응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과 같은 것이죠

▶살을 빼고 있다는 생각을 버린다(긍정적인 생각)

이 말은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식습관을 개선시키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을 안 먹고 있다, 자신이 예민한 것은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이다,

등등 다이어트 중 오는 스트레스를 다이어트 하나의 탓으로만 돌리게 되고 나중엔 다이어트! 살을 뺀다는 것 자체에

어렵다, 힘들다, 너무 오래걸린다, 스트레스를 받는 기간이다, 예민해지는 기간이다 이렇게 인식을 갖게 되어

나중엔 다이어트를 시도하려는 엄두조차 내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을 빼고 있다는 인식보단 남들이 말하는 건강한 몸을 위한 식습관으로 개선시키는 중이다, 내 입맛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중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중이다, 내 몸에 선물을 주고 있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