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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통증

팔다림이 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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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쫄깃탱입니다.

 

평소 가만히 앉아서 작업을 하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혹은 자고 일어났을때 팔다리가 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게 되서 저 또한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나중에 허리,목,혈관등 다양한 질병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팔다림의 저림이 어떤 병을 통해 오게 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팔다리에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팔다리저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이때는

 

쉬면서 회복을 하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팔다리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증상은 손발이 차가워 지는 것 입니다.

 

이로인해 수족냉증이 발생하게 되며 이어 팔다리저림 증상이 오게 됩니다.

 

또한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있게 되면 다리가 저리기 마련입니다. 화장실에 오래 쪼그려 앉아 있을 때 혹은 양반다리를 오래 한 경우 마찬가지로 발이 저리게 됩니다. 보통 이렇게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으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혈관이 눌려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팔다리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르게 보면 혈액의 찌꺼기가 어혈로 혈관이 막혔다고 볼 수 있는데요. 팔다리가 저리다면 저린 부분 이쪽저쪽 위아래 부분을 눌러보세요. 팔 저림 증상이 많다면 팔 위쪽 어깨부터 손가락까지 말입니다. 혹시 아픈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혈관이 막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혈관 전체가 막힌 것이 아닌 일부가 막혀 혈액순환이 덜되고 있는 것으로 얼른 해결해 달라고 저리고 시리거나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팔과 연결되어있는 신경은 경추 6번과 7번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이 부분이 협착되거나 틀어짐으로 인해 신경이 눌려있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봤을 때 정상적인 부분과는 다르게 살이 두껍게 잡힌 경우 신경이 눌릴 확률이 높은데요. 이 역시 가까운 병원으로 달려가십시오.

 

목 디스크

 

저 손과 팔 저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야 되는데요,

이유는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의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저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목 디스크가 발생하면 손과 팔이 저린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척추(목뼈) 중 아래쪽의 신경근은 목부터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으로까지 신경이 이어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 디스크가 발병하면 신경을 눌러 목 통증은 없지만, 한쪽 어깨, 팔, 손이 저린 거죠.

때때로 목 통증과 팔이 저린 증상이 같이 나타나지만, 경추 어느 부위에 디스크가 발생했는지에 따라 증상은 달라집니다.

 

허리 디스크 or 척추관협착증

 

팔다리 저림을 유발하는 또 다른 질환으로 척추 질환을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다리 저림이 심해지면 허리 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허리 디스크도 디스크 내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눌러 허리에 통증은 없으면서 다리 저림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 저림만 신경 쓰다 보면 허리 디스크인 줄 모른 채 상태가 심각해지기도 하죠.

또 다른 의심 질환은 척추관협착증인데요, 척추관협착증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퇴행성척추질환입니다.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허리 또는 다리 등에 통증이 발생하는 데요, 척추관협착증 또한 허리 통증 없이 한쪽 다리만 저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따라서 단순한 팔다리 저림 증상을 방치하지 마시고 스스로 심각하다고 느껴지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뉩니다.

 

먼저 허혈성 뇌졸중이란 혈관속에 노폐물이 쌓이다가 혈관이 막혀 혈액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를 뜻하며

 

출혈성 뇌졸중은 말그대로 혈관이 터져 주변조직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허혈성, 그리고 출혈성 뇌졸중은 갑자기 나타나지만 혈관의 문제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전에 전조증상으로써 알 수 있는데요 뇌졸중 전조증상 중 하나가 바로 팔다리저림 입니다.

 

팔다리 감각이 둔해지고 저리는 느낌이 나며 얼굴까지 찌릿한 느낌이 들고

 

이러한 증세가 5~10분 이상 지속된다면 이때에는 반듯이 진료를 통해 알맞은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치료를 통해 증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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