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 원인과 예방법 총정리!!

1. 고관절이란?

 

고관절은 어린시절부터 장난스럽게 말하며 말하고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이것은 골반뼈를 다리처럼 이어주는 관절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동그랗게 생긴 대퇴골의 마지막부분이 골반뼈를 이어주는데 다리와 골반이 무릎의 연골처럼 맞물리는 곳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때문에 무릎의 통증이 심화되면 퇴행성의 관절염에 걸리는것처럼 고관절도 이와 같은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관절 통증으로 인한 일상적인 불편함

 

처음에는 걷기 시작하거나 걸을 때 위화감이 느껴지지만 점차 위화감이 고통으로 바뀌고 고관절 통증이 강해지는데요. 아픔을 줄이기 위해 조심해서 걷게 되고 이로 인해 걷는 모습이 불안정해지기도 합니다. 그대로 두면 양말을 신거나 손톱을 자르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고관절 통증의 일반적 원인

 

1) 노화

성인의 고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퇴행성 고관절염이 있습니다. 노화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관절의 연골이 닳아 통증이 생기고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발병 연령은 40~50세입니다.

 

 

2)비만

비만으로 인해 연령보다 빨리 퇴행성 고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만할 경우 체중을 지탱해주는 고관절에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적당한 운동과 식사 조절로 적정체중으로 줄여야 합니다.

고관절 통증 의학적 원인

 

1) 고관절 탈구 현상

 

고관절 탈구 현상은 외부적인것이 아니고 원래 태어날때 부터 고관절 부위가 어긋나 생기는 것인데요, 정상적이지 않은 관절 위치로 인해 걸음걸이도 이상하며 치료를 제시기에 받지 못하게 되면 관절염을 가질수도 있다고합니다.

 

만약 조기치료를 진행한다면 교정을 하는데 고관절 통증 원인인 탈구현상을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합니다.

 

※ 외부적인, 물리적작용으로 인해 고관절탈구가 발생이 될수도 있는데요, 주로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스포츠운동을하다가 다치는등등 외부적인 힘에 의하여 탈구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응급실을 방문해야할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2) 고관절충돌증후군

 

이것은 대퇴골이 작동할때 고관절이 자연스럽게 움직이지를 않고 충돌현상을 발생하는 질환이라고합니다. 20대나 30대에서도 나타나는데 주로 40대 및 50대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40대가 되면 쪼그려서 앉는것을 선호하거나 오래앉거나 오래서있는 자세가 많아져서 이런 증상을 겪게된다고합니다. 일반적으로 장시간 앉아있을경우 사타구니 통증과 다리 통증이 나타나며 고관절을 주위로 다른 통증 역시 수반된다고합니다. 고관절 통증 원인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초음파진단이나 MRI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하네요.

 

 

3) 허리디스크 혹은 척추협착증

 

고관절 통증 원인으로 뽑히는 제일 유력한 후보가 바로 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입니다. 이것은 요즘 20~30대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젊은층들이 과거와는 달리 인터넷을 통해 수입을 벌어들이게 되면서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장시간 앉아있게 되면 골반이 뒤틀리며 여러가지 척추들이 정상적이지 못한데 이로인하여 고관절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고합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협착증에 걸리게 되면 신경이 계속해서 눌리면서 고관절에 통증을 유발을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미 디스크를 가지고 있으면 병원 방문시 꼭 말해야합니다.

 

 

고관절 통증 치료방법

 

고관절 통증 원인을 알았다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알아봐야겠죠? 위의 증상들은 경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 고관절충돌증후군의 경우 증상이 악화되면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아직 초기단계라면 간단하게 스트레칭만으로 바로 잡을 수가 있다고하는데요, 재활운동을 쉽게 알아볼까요?

 

 

1) 내전근 스트레칭

 

먼저 가볍게 양쪽발을 마주칩니다. 그럼 무릎이 뜨는데 이때 발바닥의 전체부분이 맞닿을 수 있도록 해준후에 허리를 쭉 펴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무릎이 바닥쪽으로 내려오게끔 펴줍니다. 동작을 하면 골반과 허벅지 안쪽이 자극이 되면서 스트레칭이되는데 약 10초간 유지해줍니다. 다시 처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 순서대로 동작을 반복을 하면 되는데요, 최대한 천천히 진행해야하며 급박하게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2) 개구리 자세

 

바닥에 엎드린 상태를 취한뒤 양쪽의 다리를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발바닥을 완전하게 붙여주면 되는데요, 이때에 상체는 천천히 올려주며 양손은 앞으로 모아주면됩니다. 개구리 자세는 뭔가 별거아닌것 같으나 고관절 통증 원인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골반통증과 틀어짐을 교정할 수가 있는 엄청난 자세라고합니다. 외국 학교에 수업의 일환으로 있는정도로 중요한 동작이니 무시하지 말고 꾸준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3) 나무자세

 

고관절 통증 원인을 완화할 수가 있는 마지막 자세는 바로 나무자세입니다. 이것은 흔히 요가자세로 많이 불리우는데요, 방송에서 많이 보셨을거에요. 자연스럽게 서있는 상태에서 한쪽발바닥을 다른 허벅지안쪽에다가 바짝 붙여줍니다. 그리고 양손은 합장자세를 취해주고 그대로 팔을 위로 올려줍니다. 이때 최대한 천천히 올려야하는데요, 처음에 균형을 잡기가 힘들다고 금방 포기하지 마시고 안되더라도 꾸준하게 하시면 어느샌가 장시간 하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