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증가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몸은 술(알코올)을 지방으로 만들지는 못 합니다
다만!
술은 1g당 7kcal의 고열량으로 소주1병이 약 500kcal 맥주 500cc의 칼로리는 200kcal나 됩니다
대충 봤을 때 칼로리의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우리몸의 화학 공장인 간이 우리 몸에 들어온
알코올을 최우선으로 없애려고 해서 지방 연소를 중지시키고 알코올을 우선으로 태우는데
알코올을 태우는 만큼 지방은 체지방으로 축적 된다는 점입니다
▣근성장에 부정적인 영향
근육에는 어떤 영향을 주느냐 하면
운동 후에 근단백질 생성을 하는 물질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나는데 운동 후 술,단백질,소량의 당분을 섭취 했을때 이 물질이 반토막이 났고 술,다량의 당분을 섭취 했을땐 3분의 2나 줄어들어 거의 운동이 헛수고가 되어버릴 정도 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술을 안먹는게 가장 좋겠지만
굳이 먹어야 한다면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안주 보단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나 해산물을 드시는 게 술도 잘 깨고 근손실적인 면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낫습니다
▣간기능 악화
우리가 일반적으로 술 하면 간을 떠올리는데 간에 치명적인 음주행위는 쉬지 않고 계속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간은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을 분해 하고 해독하는 장기지만 정작 간 자체도 알코올이나 알코올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서 손상을 받게 됩니다
또한 술은 자주 마실 경우 지방간이 생기는데, 지방간의 증상의 쉽게 피로하고 식욕이 없으며 헛배가 부른 것 등이나 특별히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방간은 위험요인을 없애주면 가장 간단하게 치료되는 질병이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술을 마시면 간경화(간이 딱딱해짐)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간경화는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생명에 위협에 점차 다가가는 심각한 질병으로
일반적으로 매일 소주 반 병이상을 10~20년 간 계속 마시면 간경화가 발생하며 주량이 많을수록 간경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간경화는 지방간과 달리 술을 끊어도 좋아지지 않으며 간의 재생능력도 상실되기 때문에 술을 드시는 분들이 가장 조심해야하는 질병입니다.
▣심장과 혈관 계열 질병 발생확률 증가
술은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부정맥 등을 유발하며 혈액의 순환과 심장의 수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알코올의 소모량이 많은 사람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률이 높으며 상습적으로 오래 음주를 하는 사람은 고혈압의 발생률도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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