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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통증

감기와 같은 질병으로 열이 날 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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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쫄깃탱입니다.

오늘은 몸이 아플 때 몸에서 보내는 신호인 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이 나는 이유

열이 나는 이유는 병균 때문이 아닌 몸에서 이 병균을 제거하기 위해 체온을 높이는 겁니다.

병균마다 버티는 체온이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온도를 몸에서 올려 병균을 잡는 것이지요.

 

그럼 열이 날 때 낮추지 않는 게 좋겠네요?

고열이거나 열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열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굳이 억지로 내리지 않는 게

병균을 이기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열이 40도 가까이 되고 다음날 일을 해야하는데 하루가 넘도록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해열제나 다른 병원을 가는 등 조취를 취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고열인데도 조취를 취하지 않는다면 뇌와 같은 인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열이 나는데 병원가기가 마땅치 않을 때

 

이럴 때는 몸의 체온을 조절해주는게 좋은데 몇가지 방법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1.물을 마신다

 

열날 때는 평소와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열이 나서 신체 온도가 높아지면 신체 내부의 수분이 평소와 비교했을 때 더 빠른 속도로 증발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셔주지 않는다면 탈수 증세가 확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히 물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 역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는 것과 동시에 몸 내부의 무기질과 전해질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2.차가운 물수건을 이용한다.

 

수건을 비롯한 천을 차가운 물에 충분히 적신 후

이마에 얹어두는 것 역시 열날때 효과적인 대처법인데요.

다른 곳보다 이마가 열이 가장 높게 오르기 때문에 이마에 찬 물수건을 대고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물수건으로 신체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모습을 종종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셨을텐데요.

너무 차가운 온도가 아니라면 물수건을 통해 전신을 닦아주는 것으로 열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수건의 경우에는 오히려 열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3.약 먹기

 

차가운 물수건도 해보고 물도 충분히 마셨는데, 열이 가라앉지 않거나 더 높아지는 경우에는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38도 이상 체온이 높아지게 된다면 해열제를

섭취하여 체온을 낮추는 방법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국이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한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되지만

열이 지속적으로 낮아지지 않은 채로 유지되었다면 병원에 즉시 방문하여 정확한 발열원인을 체크하고

상태에 따라서 치료를 받으시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4.틈틈히 환기 시켜주기

집 안 온도가 서늘해야 열 내리기가 좋기 때문에 1~2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고 환기하면서

실내공기를 깨끗이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열이 나면 덥고 답답한 기운을 느끼므로 공기청정기나 창문을 열어 공기를 순환시켜줌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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