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통증 원인
손목통증 원인 관절염, 관절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발목입니다. 허나,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실내활동이 주를 이루는 요즘 하지않던 취미들과 놀이들을 실내에서 즐기는동안 손목에도 관절염이 생겨 손목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나이상관없이 잘 쓰지않던 손목에 무리한 운동량을 가하면 손목통증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고령자의 경우 무릎에서만 오던 퇴행성 관절염이 손목에도 찾아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건초염
손목에는 10개 이상의 힘둘이 손목을 감싸고 있는데 이 또한 잦은 손목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염증입니다. 건초염의 경우 엄지손가락을 움직일 때 엄지손가락부터 손목까지 통증이 이어지며 발생하는 연령대는 다양하긴 하나 보통 30~50대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손목건초염 대부분은 수술없이 적절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해 4~6주 이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임신 그리고 출산후에 건초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엄지손가락부터 손목까지 어이지는 건초염과 비슷한 증상이 보여지면 통증있는 손 사용은 최대한 자제해주셔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며 요측이 부어오른다면 부목으로 고정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치료나 약물, 심한경우 수술로서 치료를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손목건초염 자가진단법
- 손목 주위가 붓거나 열감이 있다.
- 손과 손목을 사용할 때 통증이 있다.
- 엄지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다.
- 통증 부위가 위 아래로 옮겨다닌다.
-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손목에 힘을 줄 때 손목이 붓거나 딱딱해진다
- 손가락과 손목 사이 움푹 패인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
■손목터널증후군
최소 7시간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사무직 근로자들에는 없어선 안될 질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보고 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긴이 생기게 되면 염증이 생겼을때와는 많이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활동시간대에는 그나마 통증이 덜하다가 밤만되면, 자려고 누우면 손목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타는 느낌이 손목 전체에 느껴지며 손 움직임이 더뎌지고 손으로 하는 섬세한 작업은 어렵다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목 내에 있는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질환인데 사무직을 보는 분들중에서도 남성보다는 중년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년여성에게 손목터널증후군이 더 나타나는 이유는 임신 및 내분비 질환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손목통증 마사지법
손목통증은 간단한 마사지로도 해결 가능한데
- 아픈 근육 부위를 정확히 찾고
- 아픈 근육 부위에 오일을 바른후(식용유를 사용해도 됩니다)
- 살짝쥔 주먹으로 문지르면 됩니다.
통증이 완화되는 이유는
근육이 이완 되면서
근육에 연결된 손목 부위 힘줄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기 때문 입니다.
마사지를 하기전 반드시 근육의 경직 상태를 확인하고
5~10분간 근육이 아프지 않은 느낌으로(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도록)
마사지를 한후 다시 근육의 경직 상태를 체크해서
근육의 이완 정도에 따라서 3분더 마사지를 하거나 종료를 하면 됩니다.
※마사지는 근육이 완전히 풀어지도록 하는것 보다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때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초염 마사지법은
출처https://brunch.co.kr/@kokpain0323/374
(콕통증클리닉)
■손목통증 예방법
▶무리한 자세와 일정하고 고정된 손목 각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키보드 타이핑을 자제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타이핑을 할 때가 많다면 입력할 손가락을 때때로 바꿔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의 자판배열 높이나 크기가 자신이 사용하기에 편한지 설정을 다시 해보는것을 권합니다.
'일상적인 통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꿈치 통증의 원인과 예방법! (0) | 2020.06.12 |
---|---|
무릎통증의 원인과 예방법 (0) | 2020.06.10 |
허리를 망치는 자세와 도움이 되는 운동!! (0) | 2020.06.08 |
설사에 도움이 되는 방법과 음식들! (0) | 2020.06.07 |
어깨 결릴 때(뭉칠 때) 도움되는 방법!! (0) | 2020.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