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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통증

대사 기능에 문제를 주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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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먼저 갑상선호르몬은 신체에서 대사를 촉진하고 기능을 유지시키는 일,

한마디로 얘기하면 열과 에너지를 생성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부족해진 경우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부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자극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하여 충분한 자극을 이끌어내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뇌 질환

  • 시상하부, 뇌하수체의 종양, 감염, 유육종증, 암 전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대사기능 저하
  • 추위를 잘 타거나 땀이 잘 나지 않는다
  • 피부가 건조,창백,누렇게 된다
  • 피로감 증가
  • 의욕상실
  • 체중증가
  • 신체가 붓는다
  • 집중력과 기억력 감퇴
  • 월경량 증가

이러한 증상이 있음에도 장기간 방치하다보면 심장 질환,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법

호르몬 보충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치료는 원인에 관계없이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나이대가 젊고 다른 질병이 없는 경우는 처음부터 필요량의 호르몬제를 투여하지만 중년기 이후 저하증이 오래된 경우에는 소량으로 시작해  점차로 유지량으로 늘려가는 방법을 씁니다

이 경우 2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검사를 하며 필요량이 결정되면 1년 간격의 피검사만 하게 됩니다

 

일부 갑상선염은 치료 후 기능이 회복되어 호르몬제 복용을 중단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갑상선염은 평생 영구적 복용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하여 갑상선호르몬제 장기 복용으로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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