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이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
안녕하세요~쫄깃탱입니다
봄날이 되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가 되면 졸리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 부적응으로 보통 1~3주가 되면 사라집니다.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증상이라고 하여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
춘곤증이 생기는 원인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봄이 되면 해가 일찍 뜨고 생체리듬은 그 시간에 맞춰 앞당겨 적응을 해야 합니다. 겨울에 익숙해져 있던 신체리듬이 봄의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려 쉽게 피로해집니다. 즉 겨울 동안 활동량이 적었던 인체가 따뜻한 봄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증상으로 분석이 됩니다.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수면 시간이 주는 반면에 활동량이 늘어나는 것도 원인이 되는데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우리의 몸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 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영양상의 불균형으로 춘곤증이 나타납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나 과로가 쌓인 사람에게 심하게 나타납니다.
▶신체의 계절 변화 적응 신호
‘춘곤증’ 봄이 되면 일출이 빨라지며, 일조량이 길어지고 기온도 많이 올라가는데 이 같은 계절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피로감이 춘곤증입니다. 특히 해 뜨는 시간이 당겨지면서 뇌가 겨울보다 30분 정도 일찍 깨서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뇌 호르몬의 영향 춘곤증
우리의 뇌에선 잠들 수 있게 돕는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멜라토닌은기상 후 햇빛을 쬐면 분비가 멈췄다가 14~15시간 후에 다시 분비됩니다. 봄이면 겨울보다 해 뜨는 시간이 빨라져서 멜라토닌 분비가 빨리 멈추고, 잠을 깨우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래서 봄이면 뇌가 30~40분 일찍 깨고, 적응 기간에 춘곤증이 나타납니다.
▶춘곤증 주요증상
춘곤증은 피로감을 비롯해 나른함과 두통, 무기력증이 계속됩니다. 이에 집중력 저하되면서 식욕부진 으로 이어지고 소화불량의 증상까지 나타납니다.
■춘곤증 개선방법
▶충분한 수면 수면
시간의 부족은 다음날 컨디션 저하는 물론 피로감과 졸음 등의 춘곤증 증상을 더욱 심하게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하루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충분히 이루지 못한 경우 점심을 먹고 난 이후에 15분에서 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춘곤증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좋은 건강습관입니다. 자신의 체력과 몸 상태에 적합한 운동량을 꾸준히 하면 신진대사의 기능을 원활히 돕는 것은 물론 근육을 풀어준다는 점에서 춘곤증에 효과적입니다. 점심 식사 이후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 섭취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이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오전에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점심을 과식하지 않아야 집중력을 높이고 춘곤증을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춘곤증에는 비타민B1, C가 많고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 좋은데 제철 나물을 먹으면 면역력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1은 콩, 땅콩, 잡곡류 등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C는 과일류, 채소류, 냉이, 달래 등 산나물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봄나물은 식욕을 돋아주는 역할도 하지만 춘곤증에도 도움이 되니 섭취해 보세요.